최초 4900원대 이탈리아 와인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
몬도델비노 코리아 `더 와인 5.0` [사진 제공 = 몬도델비노 코리아]27일 이탈리아 메이저 와인그룹 ‘몬도델비노’의 국내 자회사인 ‘몬도델비노 코리아’는 ‘더 와인 5.0 로쏘 아마빌레’ 레드 와인을 4900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와인 5.0은 최초 4900원 대 이탈리아 와인일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국내 소비자를 타깃으로 기획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더 와인 5.0 로쏘 아마빌레는 국내 와인 초보자를 위한 직관적인 라벨을 만들었다. 생애 최초로 와인을 접하는 단계의 소비자들에 맞는 맛과 스타일의 와인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5.0이라는 숫자를 표기했다. ‘7.0’, ‘9.0’ 숫자가 높아질수록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와인의 맛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몬도델비노 `더 와인 5.0 로쏘 아마빌레` [사진 제공 = 몬도델비노]몬도델비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더 와인 5.0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이탈리아 토착 품종과 인터내셔널 품종을 블랜딩 후 13%로 알코올 도수를 최적화했다”며 “천연당도를 높여 텁텁한 타닌에 거부감을 느끼는 초보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더 와인 5.0 로쏘 아마빌레는 전국 롯데슈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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